｜신목선 지선
신목역은 아리산 삼림철도의 세 번째 분기점입니다. 역 주변에는 높다란 신목이 자라 이름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신목은 1956년 6월 7일 번개에 맞아 불이 나고, 1997년 7월 1일 폭풍우에 의해 쓰러질 위험이 생겨,
1998년 6월 29일 산림보호청에서 신목을 베었습니다. 이제 신목역에서는 산책로를 통해 신목의 유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아한 목조 구조의 신목역은 2022년에 보수를 마쳤으며, 귀중한 홍삼나무의 성장을 보호하기 위해 생태 검사를 축소하고 회피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비탈면 유지를 통해
옛 승강장을 외부로 확장하였고, 지형에 따른 승강장은 관람 기능을 겸비하여 신기한 폭포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탑산을 멀리 내다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국내인 반값 티켓：
아래 자격을 갖춘 국민에게 100元 할인：
- 군경 인원, 신분증 소지자.
- 학생, 학생증 소지자 및 어린이(7세에서 12세).
- 유원지 소재 지역(도시) 주민, 증명서 소지자.
- 공식 위로 유가족, 증명서 소지자.
▏외국인 반값 티켓：
- 국제 학생증 및 어린이(7세에서 12세) 소지한 외국인 학생
▏아리산 국립삼림유원지
「봄에는 꽃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더위를 피하며, 가을에는 단풍을 보고, 겨울에는 구름을 구경한다」는 말로 사계절의 다양한 풍경을 가진 아리산 국립삼림유원지를 설명합니다. 아리산에서는 천천히 걸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산들을 즐기세요. 밤에는 곤충 소리에 잠들고, 아침에는 산새 소리에 깨어나세요. 지금 바로 짐을 꾸려 아리산 라이트 여행을 계획하고, 신목군의 피톤치드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정신과 몸을 자연으로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리산 오기
아리산은 대만 5대 산맥 중 하나로, 아리산은 단일 산이 아니라 이 산지 전체를 지칭합니다; 고대부터 풍부한 홍삼목과 편백나무가 자라온 이곳은 1912년부터 대만에서 가장 큰 삼림지로, 1960년대 말까지 이어졌습니다. 일본과 국민정부의 벌목 후, 원시 홍삼목림은 거의 사라졌지만, 현재는 제1기와 제2기의 거목군 목교길에 약 40여 그루의 홍삼목이 남아 있어, 과거 신목림의 장엄함을 회상케 합니다. 그중 가장 높은 '아리산 향림신목'은 높이 45미터, 둘레 12.3미터, 수령 약 2300년으로 아리산 방문 시 반드시 가봐야 할 곳입니다.
▏아리산 팔경
아리산 국립삼림유원지 내에는 풍부한 생태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드문 식물로는 독삼나무, 소마시이시스피, 아리산십대공로 및 일엽란 등이 있습니다; 동물로는 대만미이라, 황금향, 수풀새, 아리산딱새, 아리산산초어 등의 작은 별들이 돋보입니다.
신목 외에도 아리산에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숲속 작은 기차, 신비로운 자매담, 웅장한 구름해, 아름다운 축산일출, 수진궁, 백년 자운사, 삼림 역사유적, 봄에 피는 각종 벚꽃과 진달래… 아리산 국립삼림유원지는 대만 안개림대를 대표할 수 있는 국제적 관광지로, 전 세계에서 온 여행객들이 대만 산림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출처: 행정원 농업위원회 산림청 공식 웹사이트 및 대만 산림 유유망
